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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성공적인 엔젤투자의 길라잡이

투자 이야기엔젤투자로 수익내는 5가지 방법

펀딩포유

2023.04.12

우리는 정해진 소득으로 인생에 필요한 자금을 만들며 살아가야 합니다.
소득이 아주 높아서 저축만으로도 충분히 자금을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는 실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어떤 차이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투자금을 언제 어떻게 회수해야 될지 '투자금 회수의 구체적인 방안'을 정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초보 투자자들은 대부분 투자를 시작할 때 어떤 종목을 사야 수익이 나는 지 종목 추천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많이 해 본 사람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조금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투자는 주식을 사기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사려고 하는 종목이 수익을 낼 수 있을 지, 수익을 내려면 언제 어떻게 매도해야 할 지 등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알아야 한다는 것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상장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는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싼 가격에 주식을 사고 내가 산 가격보다 주가가 오르면 비싸게 팔아 수익을 냅니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를 하다 보면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면 지금보다 더 오를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지금 팔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주식을 팔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주식의 가격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오른 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며 여전히 주식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주가가 더 떨어지면 더이상 오르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주식을 팔게 됩니다.

상장주식 투자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이와 같은 흐름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주가가 어느 선까지 되면 매도하겠다'라고 미리 계획을 세운 후, 정해놓은 가격에 도달하면 미련없이 매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라는 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젤투자를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엔젤투자는 시골에 있는 땅을 싼 값에 산 후 잊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사놓은 땅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다가 어느날 개발되면서 땅값이 크게 오르면 큰 돈을 벌게 되는 것처럼 엔젤투자도 주가가 형성되지 않은 초기 기업에 투자한 후 잊고 살다가 시간이 지나 기업의 사업이 성공하면서 상장하게 되면 수십 배의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 주가가 형성되지 않은 투자이기 때문에 심리나 주가에 흔들릴 일이 없지요.

사실 엔젤투자는 접근하기도 어렵고 정보도 많이 없는 투자인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엔젤투자를 한 후 수익을 회수하는 방법도 찾기 쉽지 않지요. 실제로 엔젤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계신 경우도 많습니다.

엔젤투자도 상장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투자금을 어떻게 회수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방법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젤투자는 투자금을 회수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크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 상환을 받아 투자금을 회수하기

엔젤투자는 아직 기업의 규모가 작고 기업의 성공 여부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장주식처럼 보통주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주로 전환사채, 상환전환우선주 방식을 선택합니다.
전환사채나 상환전환우선주는 만기가 정해지고 일정 조건으로 투자금을 상환 받을 수 있는 권리, 즉 '상환권'이 존재하는 투자방식입니다. 투자자들은 그 권리를 행사해서 원금을 상환 받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장 주식 투자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경우입니다. 전환사채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소득공제 되는 채권투자 전환사채(클릭)>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주식시장에 상장해 투자금을 회수하기

벤처캐피탈이나 엑샐러레이터 등 모든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상장해 주식시장에서 지분을 팔고 나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창업 후 코스닥 상장까지는 평균 14년의 기간이 걸립니다. 기업 초기에 엔젤투자를 하고 코스닥 상장 후 투자금을 회수하는 걸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이지요. 왜 이렇게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일까요?

처음 창업을 할 때 코스닥까지 상장시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사업을 하다가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의 투자를 받다 보면 ‘상장’이라는 조건이 붙게 되지요. 투자 받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뒤늦게 계획을 세우고 상장을 하려고 하니 14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창업 초기부터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세운다면 이 기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창업 후 5년 정도라면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정도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카카오의 자회사들이 창업 5년 만에 상장한 사례들을 볼 때 계획을 세워 사업을 진행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펀딩포유의 모회사인 엑샐러레이터 알토란벤처스는 주식시장에 상장하기까지 걸리는 긴 기간을 단축하고 투자자들에게 빠른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중간 회수 시장으로 K-OTC 시장과 코넥스 시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K-OTC 시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장외 주식 시장으로 대기업 자회사, 일반 벤처기업 등이 존재하는 시장입니다. 코넥스는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정규 주식시장으로 중소 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중간 회수 시장으로는 코넥스보다 K-OTC에 등록하는 것을 더 추천드리는데요. 코넥스는 상장을 하기 위해서 증권사의 결정이 필요하고, 상장한 후에도 지켜야할 의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K-OTC 시장은 연매출 5억 원 이상인 기업이 회계감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으면 대부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등록 기준이 낮고, 투자가 형성되면 적정한 시점에서 매도한 후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한 시장입니다.
K-OTC 시장을 중간회수 시장으로 설정한 후 투자를 하고 사업이 성공하면, 돈이 급하게 필요하거나 빨리 투자금을 회수하고 싶은 투자자들은 K-OTC 시장을 활용해 주식을 매도한 후 시장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기업의 코스닥 상장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 있는 투자자들은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가 기업이 상장하게 된 후 주식을 매도해 더 높은 수익을 얻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3. 장외에서 매도하기

장외는 K-OTC 시장을 제외한 시장으로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 거래 비상장 등을 이야기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 거래 비상장' 등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앱으로 비정규적으로 운영되는 거래시장입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는 손해를 보기 쉽기 때문에 거래 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회계 감사를 받지 않았거나 중간 브로커들에 의해 가격이 부풀려진 상태로 거래되는 기업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장보다는 K-OTC나 코넥스 시장에 상장해서 거래를 하는 게 훨씬 안정적입니다. 


4. M&A 하기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을 팔아 수익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대기업들이 스타트업과 같은 초기 기업들을 많이 인수하는데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인 만큼 대기업들도 새로운 산업 분야에 진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은 스타트업 아이템을 처음부터 발굴해서 사업을 키우는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느 정도 조직화 되어 있는 회사를 더 크게 만드는 데에 능력이 있지요. 그래서 대기업들은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있으면 그 기업을 인수하는 데에 관심을 가집니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M&A가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최근 점점 성사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들 중에서도 대기업에 M&A 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대요. 대기업들이 진출할 사업 분야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서 납품 하다가 대기업이 그 기술을 내재화 해야겠다고 판단할 때 M&A가 성사되는 것이고 이때 투자자들은 수익을 회수할 수 있게 됩니다. 

5. 기관투자자를 통해 세컨더리 펀드에 매각하기

이 방법은 아마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기관투자자란 벤처캐피탈을 의미합니다. 보통 벤처캐피탈의 펀드는 기업에 신주로 투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펀드이지만, 구주를 인수하기 위한 전용 펀드인 '세컨더리 펀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스타트업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초기에 투자한 투자자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전용 펀드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런 펀드들을 통해 투자한 기업의 지분을 매각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엔젤투자는 이렇게 크게 다섯 가지 방법으로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회수 방법은 주식시장에 상장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장하지 못했다면 장외 시장에 매각, M&A, 세컨더리 펀드에 매각 등의 방법으로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고 가장 마지막으로 상환 받는 방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개인투자조합 투자도 활발해지고 많은 분들이 엔젤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조합이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를 하고 소득공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투자금을 어떻게 회수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엔젤투자 시대인 지금, 펀딩포유에서 인생을 바꿀 유망 기업에 투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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